'더 캐슬 해운대비치' 해외분양·투자유치 본격화

입력 2017-01-13 17:56   수정 2017-01-13 18:13

부산시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운동휴양지구에 조성중인 '고품격 휴양 레프츠 시설'


(주)씨앤에스자산관리가(회장 구천서) 출자한 부산 최고 해양 리조트 개발사업의 시행사의 명품 빌리지 ‘더 캐슬 해운대비치’가 1차 분양 성공에 이어 해외시장을 무대로 꾸준한 투자, 분양 논의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닻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VVIP의 명소라는 콘셉트로 해외 정상 및 귀빈의 방한, 순방 시에도 머물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 하우스 단지를 목표로 하는 더 캐슬 해운대비치는 현재 미주와 유럽, 중국 및 일본 지역의 유수 VIP 및 투자사와도 최종 분양, 투자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중국을 비롯한 최고의 해외 투자, 분양업체와 투자 유치 협정을 연달아 체결한 이후 해외 유수의 투자사들의 투자, 분양에 관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1조원에 달하는 전체 개발부지 사업추진 진행추이와 블럭별 사업 투자 규모가 수 천억 단위라는 점, 동부산 관광단지의 대외 인지도 상승국면, 지대상승 등을 고려할 때 이후 2블록과 3블록, 4블록의 투자유치 및 사업 완공도 빠르게 가시화 될 전망이다.

한편 시행사인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개발중인 단지 내 원활한 사업 운영촉진을 위해 최근 해외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북경 자오루이글로벌자본관리유한공사 쉬동 부총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부동산산업협회 시찰단은 지난달 해운대 비치가 개발중인 전체 개발 지구를 직접 시찰하고 투자 및 분양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찰에는 중국 내 최고의 해외부동산 투자사인 상하이첸리주식투자펀드관리유한공사의 천빈 총경리, 중국 내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 운용사인 련가부동산 시진강 부총경리, 중국 내 최대 도시개발/부동산/여행 종합 그룹인 중청여실업도시개발유한공사 종이 부총경리 등이 방한했다.

해운대비치는 각 사와 MOU에 이은 본 분양대행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상하이첸리주식투자펀드관리유한공사와는 투자협약(NDA)을 체결하였으며, 해운대비치 측이 개발하고 있는 부지규모 등을 고려할 때 이는 약 6억위안(한화:1000억원)에 달한다.

해운대비치 골프 앤 리조트는 5억원 이상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이 주어지는 부동산투자이민제도가 적용되는 지역이기에 해외 투자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 대한민국의 아시아허브화 시기와 맞물려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해운대비치의 전체 사업부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부지(21만6000㎡)의 약 5배에 달하는 109만㎡이다. 이는 국내 최초의 종합레포츠 타운이며, 1블록에 운영중인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 및 고급형 페어웨이 빌리지에 이어 2블록에는 호텔 혹은 휴양콘도미니엄, 3블록에는 힐링, 실버, 바이오 산업 컨셉을 갖춘 기업연수원, 4블록에는 종합 레포츠 센터가 오는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된다.

1블록에 들어선 골프 앤 리조트는 항구도시 부산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골프장 18홀 가운데 12개 홀에서 바다 조망권을 즐길 수 있고, '더 캐슬, 해운대비치' 고급형 페어웨이 빌리지는 모두 70가구 규모로 9개의 정자를 상징하는 ‘클라우드 나인’, 10개의 반상을 나타내는 ‘더 큐브 텐’, 12폭의 자연병풍의 형상을 딴 ‘오션 테라스’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준공 중이다. 특히, 전 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한 50m의 넓은 파노라마형 테라스를 갖춘 최고급 펜트하우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씨앤에스자산관리가 출자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 리조트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해운대비치 골프 앤 리조트'는 부산시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운동휴양지구 1~4블록 내에 조성중인 '고품격 휴양 레프츠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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